에로스 타로카페

전통은 실력!

1991년 처음 문을 연 이래, 30년간 사주카페의 원조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에로스. 사주, 작명, 택일을 하러 오는 어른들뿐만 아니라 취업운세, 커플궁합, 타로점 등을 보러 오는 젊은이들까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하루 120여 명이 매일 가게를 찾는다. 상담 시간제한 없이 궁금한 것은 한 시간이든 두 시간이든 친절히 상담해 주는 것이 에로스 선생님들의 특징이다. 그러다 보니 처음에 상담하러 가면 짧게는 수십 분, 길게는 한두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어려움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기다린 만큼 꼼꼼하고 성의 있는 상담을 받을 수 있어, 다음번에 올 때는 개인적으로 특정 선생님을 지명 예약해서 오는 단골손님이 많다. 전문 역술인 다섯 분이 통계와 데이터에 바탕을 둔 과학적인 방법으로 길흉화복을 예측해 주신다.

합리적인 가격과 1년 이내 1회 무상 A/S!

다른 곳의 다소 비싼 가격에 망설였다면, 합리적인 가격을 유지해온 사주카페 에로스를 찾아봄직하다. 30,000원(종합사주)의 합리적인 가격에 친구, 연인과 함께 부담 없이 사주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자주 역술인이 바뀌는 여타 사주카페와는 달리 수년째 에로스를 지키고 계시는 다섯 분의 역술인 선생님들께서, 1년 이내 1회 무료 상담을 해주고 있어 궁금한 것이 있거나, 상담하고 싶은 것이 있을 때 언제든 믿고 찾을 수 있다. 사전에 선생님이 쉬시는 요일을 체크해서 그날을 피해 찾는 센스도 필수!

세계적으로 소문난 에로스 사주카페!

각종 관광책자에 한국 관광의 필수 코스로 소개되어 외국인 손님이 워낙 많다 보니 일본어, 영어 동시통역이 가능한 고학력의 전문 역술인이 상주하고 있다. 하루에만 3~5팀의 일본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인근 연세어학당에 다니는 미국, 프랑스 학생들도 에로스의 단골손님이다.